[면목4동] 마을활동 시작!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 > 마을이야기

면목4동 마을활동을 시작합니다~ ♪♬♩

복지관의 새로운 소식이 가득들어있는 울림지도 챙기고

부서이동으로 인해 새로운 인물(?)도 인사해야 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마을활동하기 딱 좋은 날씨라 걷는데 어려움도 없습니다.

따뜻한 볕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출발!! 출발~~~

가파른 계단을 올라도 오래간만에 만난다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 앞섭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이음가게 사장님, 지나가면 만나는 동네 주민과도 반갑게 인사합니다.

“봄이 오긴 왔다봐요, 이렇게 얼굴보니 반갑네요”

“안녕하세요? 새롭게 합류한 면목4동 팀장입니다”

오래전부터 관계를 맺고 있었던 지역상점 사장님과 오래간만에 만나니 더없이 반가웠습니다.

새로운 이음가게 사장님과는 잘 부탁드린다며 연신 인사하며 명함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5월, 6월.... 그리고 올해가 마무리 될 때쯤 얼마나 주민들과 친숙해질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시기이니만큼 주민들에게 안내할 것도 많았습니다.

홍보지 부착을 요청하니 흔쾌히 자리를 내어주었습니다.

“나도 신청할 수 있나? 허허허~” 좀 더 자세히 안내드리니 주변 지인에게 카톡을 

보내시겠다는 응원의 말도 건네주었습니다~ ^^

알찬 마을활동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은 에너지 드링크가 한아름입니다.

먹고 힘내라며 응원해주는 지역주민덕에 다음 활동을 좀 더 성심성의껏 계획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