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4동] 제 1회 샘터공원 사생대회 이음가게 준비기 > 마을이야기

면목 4동 제 1회 샘터공원 사생대회가 며칠 앞으로 훌쩍 다가오고 있는 즈음,

사생대회를 기대하며 준비하는 아이들만큼이나 지역 주민들의 손길도 분주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저희 이번 4월 29일 화요일에 샘터공원에서 진행하는 사생대회가 있는데요!”

"오 재미있겠네요~ 어떻게 하세요?!“_이음 34호점 해늘당 사장님

"그래요? 좋네요. 뭐를 좀 도와드리면 좋을까요?!"_이음 8호점 한우리문구 사장님

"너무 좋다~! 아이들은 몇 명이나 와요? 내가 좀 도와줄게요~ 뭐가 좋을까?!"_이음 31호점 소미경 전통한복 사장님

이음 32호점 카페인코너 사장님은 음료 쿠폰도 마련해 주시고 사생대회 홍보지도 부착해 주시고

26호점 소소데일리커피 사장님은 아이들 전할 굿즈도 선물해주셨습니다.

이음 20호점 하나슈퍼와 13호점 CU중랑그랑데점 사장님은 아이들 마실 물도 전해주셨지요~

이음 1호점 우리부동산과 6호점 용용떡볶이, 11호점 꽃풍선 위시아이, 29호점 아리따 미용실,

30호점 빽다방 사장님은 아이들 간식도 준비해 주시는 등 아주 분주합니다^ㅇ^

 더운 날씨 아이들 목이라도 마를세라 34호점 해늘당 사장님은 아이스티를 내어주시기로 하였지요~

<고생 많으시죠 하며 내어주신 소금빵에 더 힘차게 준비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

샘터공원에 가면 보이는 면목4동 부녀자율방범대에서도 아이들 간식과 심사를 위한 장소를 준비해 주시기로 하여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요~!

 무엇보다 대회인데 시상에 그냥 지나치면 아쉬울 부분, 21호점 꽃들의이야기 사장님께서 꽃다발을 만들어주시기로 하였답니다...!

 다음 주면 곧 사생대회가 시작될 텐데요~

사장님들의 한 땀 한 땀 준비해주시는 손길이 모여 아이들에게 봄(春) 더욱 푸르고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가길 소망해 봅니다.

다 적지 못해도 알음알음 입소문 내어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이음가게 사장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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