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7동]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우리는 마을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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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회 작성일 26-04-14 18:14본문
어김없이 돌아온 마을활동! 이 날은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한 바로는 오거리 공원에서 단 한 분이라도 저희의 체조를 기다려주는 어르신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비가 올 때 옆에 우산을 씌워주는 것이 돌봄인 것처럼! 오늘 비가 와도 저희를 기다려주시는 분들을 위해 오거리 공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역시나 오거리 공원에서는 이미 두 분의 주민 분들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고,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실내로 모셔서 체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인원이 많진 않지만, 실내에서 진행하다 보니 소리가 울려 퍼지고
그 덕분인지 분위기도 한층 더 좋아져 노래도 흥얼거리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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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돌봄 캠페인의 취지를 안내드리고, '돌봄을 실천하는 가게'라는 의미를 담아 뱃지도 드리기 위해 지역 내 이음가게인 아폴로 미용실을 방문했습니다.
요새 사장님을 뵙기 어려워 궁금했었는데, 새롭게 2호점을 운영하기세 되면서 이곳은 따님께서 맡아 운영하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돌봄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왔는데 따님 분께서 선뜻 사장님에게 전달해주겠다고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돌봄캠페인을 하다가 우연히 마주한 분홍빛 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작은 화분에 심어져있던 꽃은 시루원떡집에서 사장님이 키우시는 철쭉이었는데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바라본 그 모습이 마음을 환하게 해주었고, 비가 와 우중충하고 힘든 하루에서 작은 여유와 힘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비가 와 많은 곳을 돌아다니진 못했지만, 그만큼 주변을 찬찬히 살펴볼 수 있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더 활기찬 마을 활동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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