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7동] "돌봄" 어려워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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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회 작성일 26-03-10 17:42본문
'돌봄'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혹시 누군가에겐 너무나 필요한 것이고, 내가 실천하려고 하면 왠지 중요하고 어려운 일처럼 느끼는 그런 걸까요??
물론 돌봄은 매우 중요하지만,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고, 이미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서로 안부를 묻고, 작은 관심을 나누고, 곁에 있어주는 것 모두 '돌봄'입니다.
(유퀴즈 돌봄 버전)
이처럼 돌봄은 특별한 곳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우리가 살아가는 동네 곳곳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발벗고 나서서 주민분들과 돌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찾아가는 돌봄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면목 7동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만나는 주민분들에게 돌봄 퀴즈를 내면서 얘기를 시작했어요!
"어머니~ 돌봄 퀴즈 하나 풀어보셔요!!"
"이웃에게 별 일 없지 안부를 물어보는 것은 돌봄일까요 아닐까요?"
"돌봄이제~~"
"맞아요~~ 평소에 이웃 분들에게 안부 많이 여쭤보세요~?"
동네를 걸어다니던 중 집 앞에 앉아 계시던 어르신 세분과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웃에게 별 일 없는지, 노인정에서 서로 안부를 자주 나누는 돌봄의 선두주자도 있으시고,
동네 파지 줍는 어르신, 옆 집에 쓰레기가 많으면 치워줄 때도 있으신 어르신까지!
면목7동은 자연스럽게 돌봄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돌봄이 가득한 에덴의 동산)
그렇게 길을 또 걸으며 대화를 나눌 분을 찾아보니 어느새 동산(?)에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여기에서 얘기 나누시는 거에요???"
"여기는 에덴의 동산이야~ 서로 밥도 같이 먹고, 수다도 떨고 여기 오면 다 친구야~"
어르신 다섯 분이 집 앞에 나란히 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고 계셨습니다.
함께 밥을 먹고 이곳에서 수다를 나누며 지낸다고 하시는 모습에 이곳이 서로 돌보는 장소구나 싶었습니다.
더군다나 종이팩 착한 순환 캠페인도 선뜻 도와주시겠다고 하셨어요~^^
"다음에 또 올게요~~~"
"응 언제든지 와~~~"
오늘은 돌봄의 의미를 전하며 면목7동을 걸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오히려 저희가 어르신들께 따뜻한 돌봄을 듬뿍 받은 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돌봄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찾아가는 돌봄 캠페인"은 계속 됩니다.
#찾아가는 돌봄 캠페인 #돌봄 문화 확산 #유퀴즈 #에덴의 동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