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3·8동]다시 시작된 탁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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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회 작성일 26-03-17 09:59본문
설 연휴가 지나고 3·8동 탁구 모임은 다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먼저 작년에 함께했던 분들에게 새로운 모임에 대해 안내를 드리고,
전화통화가 어려운 병인님은 집 앞 차량에 쪽지를 남겼습니다.
주민센터에도 협조를 구해 게시판에 홍보지도 붙였습니다.

광성님과 병인님이 탁구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모임에 초대해주셨습니다.
종찬님, 광식님, 흥성님이 새롭게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주민도 모였으니 모임의 이름도 정하고, 역할도 나누어 정해보고 싶었습니다.
"잘 떠오르진 않네... 3·8동이니까 삼팔 탁구모임~?"
"참사랑교회에서 하니까 참사랑 탁구!"
서로 좋은 의견이 있는지 모임 이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투표를 통해 우리 탁구모임의 이름은 참사랑 탁구모임이 되었습니다.
"이제 매주 목요일 오후마다 여기 오실 때 '참사랑 탁구모임' 간다고 말씀하시면 돼요~"
인사하기, 설거지하기, 타임키퍼, 탁구 선생님 등 여러 소소한 역할도 나누어 정해보고 싶었지만
아직 이르다는 의견에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대신 다음부터는 누군가 오시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크고 밝은 목소리로 인사하기로 약속해보았습니다.

참사랑 탁구모임에는 탁구를 잘 치시는 분도 있지만, 처음 쳐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초보도, 고수도 모두 환영하는 이웃 모임이고
탁구를 치면서 즐거운 이웃 관계를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잘 치지 못하더라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그래도 모임에 왔으니 탁구에 대해 배우고 가야겠지요?
탁구채 잡는 법, 탁구 기본 자세와 규칙을 알려주실 수 있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광성님과 종찬님입니다.
"이 탁구채는 이렇게 잡는거! 얘는 펜홀더라 이렇게~!"
"공을 내 손에서 16cm 이상 띄우고 서브를 넣는거에요."
탁구 경험이 많은 광성님과 종찬님은
탁구를 처음 쳐보는 이웃들에게 기꺼이 선생님이 되어주셨습니다.
탁구의 기본을 배웠다면 이제 익숙해지는 것이 필요하겠죠?
탁구 기본 자세를 체조로 다룬 영상이 있어
몸 풀기 체조 후 탁구 자세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2절로 넘어가니 더 고급 기술이 나오자 용우님이 한 말씀 전해주십니다.
"아이잇! 잠깐만~! 우리는 초보니까 먼저거를 더 연습해야 할 것 같아!"
용우님의 제안에 따라 심화 자세 대신 1절 기본자세 연습을 한 번 더 반복했습니다.

하루는 개인연습 후 모인 인원끼리 토너먼트 경기도 진행해보았습니다.
아직 초보가 많으니 5점 내기로 간단하게 진행했습니다.
이번 토너먼트 경기의 승자는 바로 광성님!
축하의 박수를 건네고 소감도 들어보았습니다.
"와~!! 같이 탁구 쳐서 더 재밌었어요~!"

또 어떤 날에는 개인 연습, 1:1 연습, 서브 연습 등으로 한창 모임이 진행되던 중
2:2 복식 경기를 제안드려보았습니다.
복식 경기에는 각자의 짝꿍과 호흡을 맞추며 유연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또 다른 새로운 즐거움으로 탁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탁구에 서툴어도 내 옆엔 짝꿍이 있기 때문에 든든합니다.
올해 새롭게 진행중인 참사랑 탁구모임은 새로운 이름도 정해지고,
함께하는 이웃이 더 많아졌습니다.
나눌 수 있는 즐거움이 더 많아졌습니다.
앞으로는 또 어떤 즐거움이 있을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참사랑 탁구모임의 새로운 이야기!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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