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3·8동] 똑.똑.똑 주민만나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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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회 작성일 26-05-08 19:00본문
매주 주말을 맞이하기 전 찾아오는 기분 좋은 목요일
면목3·8동 3팀은 올해 주민들을 만나기 전 함께 모여 각자의 목표들을 정해봤습니다.
그런데 팀원들 모두 마음이 통했는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을 내에서 아는 주민과 친근하게 인사하고 싶어요”
“주민들과의 만남에서 마을에 대한 애정과 재미를 더욱 발견하고 싶어요!”
“8동은 아직 어색하고 두려움이 많은 동네인데 더 많이 편해지면 좋겠어요.”
“우리를 밝게 맞이해주고 관계가 쌓인 주민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어떻게 주민을 만날까 고민해 봅니다.
3월에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주민을 우연히 만났다면
4월에는 조금 더 계획적으로 마을에서 활동 중인 주민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주민 만나기>
#0 공통질문
동네 사신지 얼마나 되셨는지?
어떻게 통장을 하게 되셨는지?
통장으로서 어떤 일들을 하시나요~? 등...
#1 어르신 #2 아기 부모님
여기 공원에 자주 나오세요? 이 시간대에 오면 동네 풍경이 제일 좋나요?
제가 이 근처 맛집을 찾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진짜 인정하는 '찐 맛집'은 어디예요?
면목동이 아이 키우기에는 좀 어때요? 유모차 끌고 다니기 불편한 곳은 없나요?
동네 엄마(아빠)들끼리 자주 모이는 아지트 같은 카페나 장소가 있나요? 등..
질문리스트처럼 만나기 위한 준비를 조금씩 해봅니다.
어색함과 두려움이 있지만 일단 마을로 나가 만납니다.


“면목3·8동에 산지 정말 오래 됐어~~ 통장도 했었고.. 지금은 또 어떤 일을 하고 있냐면..~”
“우리 3·8동에 진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만나려면.. 밖에서 홍보하는 것보다 지하에 계신 분들이 워낙 많아서 직접 찾아다니면서 두드려야 해!”
복지관 안에서 일할 땐 들을 수 없는 소중한 마을의 이야기들을 듣습니다.
주민 이어 만나기처럼 슬쩍 또 다른 활동 중인 주민을 소개해주실 수 있는지 여쭤봅니다.
“있지 우리 3·8동 통장 회장님~~ 이런건 말 나온 김에 가야지 잠깐 기다려봐~” 약속도 잡지 않은채 바로 출발합니다.


“통장님 지난번에 언제 한 번 밥 먹자고 했잖아요. 바로 오늘이에요. 왔어요~”
“아 저희는 면목복지관.. 3·8동 팀이에요!”
..
갑작스러운 만남에도 반갑게 맞이해주시며 통장님을 통해 마을의 변화되는 이야기,
살고 있는 주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천천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친해지려면 그냥 내 집처럼 들락날락해야해. 수시로 와도 돼.”
“아마 어려운 상황의 분들은 이 분이 잘 알거야. 부동산을 하거든.. 전화해봐~”
자연스레 활동 중인 또 다른 면목8동 통장님을 소개도 받고, 오고 가는 이야기 속에 새로운 관계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