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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4동] '면목, 마을에 살다' 주민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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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2회   작성일 24-09-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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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들 모이셨나요? 저희 이제 회의 시작해볼까요?' 

 

복지관 한 자리에 면목4동팀과 어르신 담당 팀 직원, 한 달동안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실습 중인 실습 선생님 3명이 함께 모였습니다.

모인 이유는 바로! 2023년에 면목4동에서 있었던 '마을활동 이야기'를 엮은 책이 출간되어,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발표회 자리를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WoW!!)

 

종이로 인쇄된 마을활동 책이 많지 않다 보니, 발표회 자리에 오셔서 책을 다 둘러보시지 못하시면 어쩌지 싶어 복지과 2층 발표회장으로 오는 길에 쓱~~ 둘러보며 오실 수 있도록 큰 글자로 인쇄해 붙여도 두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일지 모르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면목4동을 중심으로 모이는 주민모임에 참여하는 분들과 관심있는 모든 주민분들이랍니다~! 그래서 각 모임마다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모임마다 자랑할 것은 무엇이 있는지! 찬찬히 살펴볼 수 있었지요~

 

어서와요우리는 면목다방이에요차 한 잔 들어가요~”

발표회 장에 들어서기도 전에, 반갑게 맞아 주시는 인사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어머~ 이게 다 뭐야~”

2023년 주민들과 함께 이룬 일들이 무엇이 있었는지 가득 담겨있는 책과 함께 방명록, 꽃다발이 주민들을 기다렸습니다. 실습 선생님들이 열심히 만든! 면목4이음가게와 함께 활동한 내용을 펴낸 이음늬우스 신문도 한 부씩 주민들에게 전할 수 있었습니다(얼마나 잘 만들었게요~)


주민분들을 향한 면목종합사회복지관 김영미 관장의 감사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한 본격적인 주민활동 나눔의 장! 10개 모임 중에 9개 모임이 각 대표를 정해 한 분씩 직접 나와 모임도 소개하고 2023년 인상 깊었던 추억도 알려주셨습니다.



면목4, 복지관에서 알콩달콩 함께 모인 모든 모임의 이야기를 한껏 풀어내고 순서를 마치며 한 달동안 고군분투하였던 실습 선생님들의 소감도 청해듣고~!



주민 모두와 함께 단체 사진을 찍는 순간, 한 주민분의 소감이 주민들 마음에 오래 남았습니다. 

 이렇게 같이 살면서 이렇게 같이 모이니까 참 좋아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 이웃이고 어울려 지내니까 좋잖아요~! 우리 자주 만납시다! 우리 동네 살기 좋은 동네에요!”

살기 좋은 동네, 어울려 즐거운 이웃을 만드는 여기는 면목, 마을에 살다 주인공들이랍니다!

앞으로도 재미나고 즐거운 만남으로 더불어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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