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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4동] 면목품앗이로 만난 소중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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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회   작성일 25-10-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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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에는 비 소식이 있었지만, 주민을 만나러 나서는 길에 하늘은 환한 햇살로 반겨주었습니다.

면목품앗이로 주민을 찾아다닌 지도 어느덧 한 달이 넘었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주민과 동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기대를 안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샘터공원.

(사실 오늘의 만남은 미리 약속된 자리였습니다.)

2017, 마을활동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엄마모임의 일원으로 함께했던 주민을 만났습니다.

벌써 10년 가까운 인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통장으로, 또 자원봉사캠프의 일원으로 지역 곳곳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자녀의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엄마모임에 참여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동네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좋은 영향을 나누는 일에 매료되어

지금까지 지역의 일꾼으로 헌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면목복지관과 앞으로 어떤 일을 함께할 수 있을지 묻자,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이웃을 복지관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싶어요.”

라는 따뜻한 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이어온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 더 깊이 있는 협업을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입니다.

오늘도 면목품앗이를 통해 소중한 지역 일꾼을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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