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7동] 오거리 방범대 손 소독제 라벨작업까지 끝~! > 마을이야기

오거리 방범대의 손 소독제 나눔 준비가 막바지입니다. 

이제 손 소독제에 붙일 라벨지 작업만이 남았습니다.

오거리 방범대를 소개하는 문구를 포함해 디자인하고, 소독제에 하나씩 붙이면 완성입니다.

라벨지 디자인에는 오거리 방범대 로고를 활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손 소독제와 오거리 방범대 모임을 소개하는 문구도 직접 작성합니다.

오거리 방범대 로고를 어느 크기로 넣으면 가장 잘 보일지 가늠해봅니다.

아이들이 완성한 문구입니다.

"오거리 방범대가 직접 만든 착한 손 소독제입니다!" 

"오거리 방범대는 면목7동에서 환경활동을 하는 청소년 모임입니다!"

여기에 아이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더해졌습니다.

"우리가 '오거리 방범대'라는 것을 강조하면 더 좋을 것 같지 않아?"

"그러네~ 우리는 주제가 환경이니까 초록색으로 해보자!"

"여기 '환경활동'도 표시가 있으면 좋겠는데? 이건 노란색 어때?"

​완성된 라벨지를 손 소독제에 붙여 손 소독제 작업을 마무리합니다.

아이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진행된 손 소독제 만들기!

5월에 진행될 면목7동 마을축제에서 이번에 만든 손 소독제를 활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오거리 방범대와 함께하는 마을축제는 앞으로 또 어떻게 꾸려질지!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