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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3·8동] "행복한 할로윈되세요~" 같이 준비해 더 즐거운 할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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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3회   작성일 22-10-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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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공원에 붙은 아이들의 손길이 느껴지는 그림들!! 누가 그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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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까치공원에서 만난 면목38동 아이들

조끼를 입은 복지관 선생님들을 만나면 아이들은 물어옵니다 "이번에 또 뭔가 하나요?"



9월 말 복지3팀은 할로윈축제를 준비해보기 위해 까치공원으로 나갔습니다. 

단번에 알아보는 친구들에게 할로윈 날짜를 알리며 몇주간 만나보기로 약속합니다.



"친구들을 초대할 수 있게 초대장 그려보면 어떨까?" 그림그리기를 잘하던 친구에게 건넨 제안은 멋진 포스터로 돌아옵니다. 


  


 

당일 진행할 게임을 정하고 규칙을 쓰던 6학년, 게임을 직접 해보며 난이도를 조절해봅니다


 
 



많은 아이들이 보고 놀러올 수 있도록 기대감 담은 마음으로 주황색 포스터를 잘 보이는 곳에 붙여보았습니다




"10월 27일 목요일~~ 학교 끝나고 보자 애들아~~"





 
 


일찍부터 할로윈 분위기 물씬 나게 꾸밉니다


할로윈에서 빠질 수 없는 분장!! 페이스페인팅을 도맡아 준비한 동원지역아동센터가 일찍부터 와 꾸미기를 함께 도왔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도 궁금해 들여다보게 만들었던 면목3·8동의 할로윈파티~! 


사진으로 더 생생한 현장을 살펴볼까요~??


 
 


가장 인기가 좋았던 페이스페인팅 부스+_+ 

머리띠와 의상 할로윈 느낌을 풀풀 품기며 까치공원에 들어왔지만, 이 부스를 다녀간다면 마스크와 손등에도 섬세하고 분위기나게 꾸며줘 안다녀간 사람이 없었대요!


동원지역아동센터에서 10월초부터 함께 이 부스를 위해 재료를 준비하고 실력을 쌓아왔답니다

"어떤거 그려줄까?" 친구, 동생, 선생님들께 원하는 그림을 그려주고 스티커를 붙여주며 재능을 펼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하나의 빠질 수 없는 사.탕.바.구.니.


게임하고 인사하며 받은 달콤한 간식을 담을 귀여운 바구니를 만들기도 했답니다


 
 



게임에 참여하고 간식을 받을 자는 이쪽으로 모이세요~


 

 



오늘의 마지막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까치공원 친구들은 승부욕도 뛰어납니다 

젤리를 얻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너도나도 귀를 쫑긋 세운 모습!


 

 


"자~ 모두 집중해주세요 지금부터 트릿오어트릭 접수를 시작합니다~"

할로윈의 하이라이트! 동네를 돌며 간식을 받을 수 있는 1년의 하루뿐인 날이죠


지도를 보며 우리를 반겨주실 분들께 인사드리러 가볼까요~??


"해피할로윈^~^ 행복한 할로윈되세요. 감사합니다" 

인사를 드리며 두손으로 사탕을 받는 아이들 눈에도, 두손을 흔들며 꾸미고 찾아온 아이들을 반겨주시는 사장님, 원장님 눈에도 미소가 한가득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시간 내어주시고 밝게 아이들 맞아주신 카페 이포크, 모코, 일상적, 세븐일레븐 사장님, 사과나무어린이집과 38동 주민센터 동장님과 팀장님, 주임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될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 즐거웠나요?" 


"네~~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또 함께 놀고싶어요"



알차고 재미 있었다는 소감대로 오늘 하루 행복하게 추억되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재미있는 놀거리로 까치공원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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