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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4동] <무.나.물> 이후 주민분들이 나눠주신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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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9회   작성일 22-04-1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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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아파트 나눔의 날, 무. 나. 물 ! 

3월 7일 목요일에 잘 마무리했습니다. 

참여하신 주민분들이 이후에 또 다시 나눔의 날을 이어가셨습니다. 


"만인에게 향기로운 일을 하니까 드릴게요"


이은호 님은 당귀 잎을 말려 고운 복주머니에 넣으셨습니다. 

정성껏 다섯 개를 만드셔서 향기나는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계시는데, 마지막 하나 남은 복 주머니를 복지관에 주셨습니다 !!!!! 우와~

주신 것도 감동이지만 어르신 주변에 향기 나는 분이 다섯 분이나 계신다는 것도 감동입니다. 


"잠 잘 때 머리 맡에 두고 자면 향이 은은해요. 스트레스 받을 때 아주 좋아요."


<무.나.물>을 통해 당귀 잎을 나눠주고 싶은 이웃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안옥선 님은 좋은 일 있을 때 불러줘서 고맙다며 껌을 주셨습니다. 

<무.나.물>에서 제일 바쁜 역할을 맡아주셨는데요, 

당일 나눠주신 물품을 다른 이웃분에게 추천하기도 했다 합니다. 

오시는 분들과 잘 나누어 먹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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