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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4동] 사랑(+)더하기 행복 가득! 미니 바자회! 둘러보세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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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9회   작성일 22-04-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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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자회 준비


어추 어추! 창문을 꽁꽁 여닫은 것이 엊그제만 같은데, 벌써 따뜻한 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4월이 되었습니다!

복지관에도 따뜻한 바람에 힘 입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 기금 마련을 위해 '사랑(+)더하기! 행복 가득! 미니 바자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봄 맞이 바자회를 준비하며 직원들과 기관 사회복무요원의 노고로 복지관 속속들이 물품을 추리고 정리해보았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었지요?! 4월 7일 목요일! 대망의 바자회를 앞두고 주민들을 맞이할 물품 정리에 여념이 없었답니다

(중간 중간 배가 톡 터진 상자 보는 재미도 쏙쏙!).


# 바자회 당일


전날까지 날씨 예보에서 비소식이 있었습니다.

준비하는 손길에 화창한 날씨이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바자회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런 마음을 하늘도 알았는지! 날씨 예보에 햇살로 쏙! 바뀌었습니다.


환호성과 함께 복지1팀, 복지관 직원 누구랄 것 없이 아침부터 포장 피는데 손길을 보태었습니다.





미니 바자회로 준비하다 보니, 더욱 알찬 모습으로 부스가 마련되었습니다.

늘 복지관 옆 주차장에서 진행했으나, 이번에는 더욱 주민분들과 가까이에서 만나뵙고자 면목아파트 3동 놀이터로 자리를 잡아보았습니다.


"어휴 어휴!! 이게 무슨 일이야?!"

맑은 날씨, 화창한 햇살만큼 면목아파트 바람길이 훤하게 뚫렸나 봅니다! 바자회 부스를 중심으로 용마산 자락 산바람이 한 없이 불어왔습니다.


"괜찮아요?"(feat.발라드 왕자 's'가수 버전)

노인사회활동 활동 어르신부터 복지관 직원들이 두팔 걷고 부스가 날아가지 않도록 단단하게 동여매 주셨습니다.

튼튼하게 묶은 밧줄 덕분에 안전하게 주민분들의 구경과 구입 안내해드릴 수 있었답니다.



 

"이거 이거 얼마나 물건인지 몰라, 매년 나올 때마다 사잖아. 이봐 이봐 이거 하나 사가, 튼튼하고 아주 좋아. 편하기는 얼마나 편하다고!"

복지관에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는 이용 주민들의 덕담 덕분에 등산하러 왔다가 들러가시는 주민부터 중곡동 사시는 주민까지 그냥 지나쳐가는 법이 없었습니다.


"아참! 복지사님, 오후에는 주민들 플리마켓도 연다고 들었는데?! 아니에요?!"

오전에는 바자회로, 오후에는 주민과 함께 하는 플리마켓 '무.나.물'! 이 있었습니다.

바자회뿐만 아니라, 오후 주민 활동을 기다리며 벌써부터 앉아계신 주민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 다음 이야기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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