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4동] 이음가게 사장님 감사합니다! > 마을이야기

면목4동 <이음가게> 사장님들과 만난지는 몇 년 되었지만, <이음가게> 호칭으로 선뜻 나서주신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올해부터 총 17곳의 상점이 이음가게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 4월 - 면목4동 이음가게를 소개합니다! > 카드뉴스 | 면목종합사회복지관 (truem.or.kr)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작성하고, 오시는 손님들과 나눠드실 캔디를 전달드렸습니다. 

슬기로운카페 사장님께서는 올해 발달장애인 프로그램<비상>의 참여자가 직업훈련하는 것을 도와주셨습니다. 아이들 행사 때도 아이들을 반갑게 맞아주셨을 뿐 아니라 행사가 없는 날에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신경써주셨습니다. 

마미김밥 사장님은 지난 번 크리스마스 행사 때를 떠올리셨습니다. 아이들이 노래를 불러준 적은 처음이라며 뭉클해하셨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시기 위해 기관에 후원도 해주셨습니다. 

피자스쿨 사장님께서는 핫팩을 주시며 저희를 걱정해주셨습니다. 언제나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 하는 모습에 더 자주 찾아뵈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사장님들께서 도리어 챙겨주려 하셨습니다. 

그 마음 잘 받아서 내년에 더 재미난 일들로 만나 뵙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