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분기 두드림! 똑똑똑 신규입주민 환영회 > 마을이야기

2019년 12월 마지막 신규입주민 환영회를 진행했습니다.

아파트 주민모임 '해피투게더'와 신규입주민들이 모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서로에게 좋은 이웃이 될 수 있을까요?"

"먼저 찾아가야죠."

"저는 바빠서 먼저 찾아가지는 못해요. 하지만 우리 집은 언제나 열려 있어요! *동 **호에 오면 커피 대접해드릴게요."

"처음엔 저를 낯설어 하면서 이것저것 질문을 하는게 불편했는데.. 제 상황에 대해 이해해줬으면 해서 먼저 설명하고 먼저 인사했어요. 지금은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저는 제가 먼저 커피도 주고 음식도 만들어 나눠줬어요."

환영회가 끝나고 기존 주민 '해피투게더' 참여자들은 신규입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우리 집에 꼭 한 번 와요."라고 하시기도 합니다.


"똑. 똑. 똑"
환영회 이름처럼
먼저 문 두드리며 마음 열 수 있는 이웃들을 발견한
훈훈한 환영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