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3.8동] 우리 마을에(면목38동) 작은 강좌가 열렸어요. > 마을이야기

면목 38동 주민참여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그린나래' 이름으로 육아를 하는 엄마들의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2개월 동안 야생화자수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총 2회를 걸쳐 면목38동 주민센터에서 작은 강좌을 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OO엄마 입니다"

OOd엄마라고 부르며 소개하였습니다. 대표로 한 선생님께서 게 모임 및 사업에 대해서 소개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바느질이 서툴기도 하고 손에 익지 않아 어색했지만 옆에서 그린나래 주민들이 천천히 알려주었습니다. 

자수를 놓으면서 자연스럽게 육아이야기가 오갔고, 수건 위에 한땀한땀 자수가 놓여, 짜잔~ 예쁜 꽃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런 모임이 자주 생겨 육아를 하는 어머니들이 이야기하고 쉴 수 있는 모임이 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