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아파트 주민간담회 진행헀습니다^^ > 마을이야기

이제는 연례행사가 되었습니다. 1년에 한번씩 아파트 주민분들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입니다. 제안보다 칭찬을 더 많이 받았던 자리였습니다.

"서로 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몰랐던 것도 잘 알게 되었고, 앞으로 참석도 많이 하고 후원도 하겠습니다",

"노인사회활동을 참여하고 있어서 복지관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복지사들 참 고생이 많아요.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간담회는 우리 주민들의 수가 좀 적었던 것 같아요.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서 복지관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가족축제에 시상하죠? 제가 미역5개, 다시마5개 후원하고 싶어요"

"복지관 덕분에 인정넘치는 사회인 것 같아 좋습니다"

어느때보다 사업소개에 관심있게 경청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분들과 더 소통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년에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