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4동 행복터! 장희승 선생님과 함께 하는 쿠키만들기! 1탄 > 마을이야기

오늘은 장희승 후원자님의 재능기부로 미취학 가정 아동들과 엄마랑 쿠기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장희승 선생님은 행복터에 먼저 도착하셔서 반죽과 쿠키굽기를 미리 해놓으셨어요. 무겁디 무거운 오븐도 두개나 가져오셔서 덕분에 즐거운 쿠키만들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5가정의 면목4동 엄마들 아이들과 함께 했는데요, 꼬물꼬물~ 내가 만들고 싶은 모양으로 쿠키를 만들고, 그 위해 캐슈넛과 초코렛으로 샤샤샥~~ 꾸미니 정말 맛있는 쿠기가 완성되었습니다~~ 쿠키만들기를 하면서 초코펜과 미니 초코는 냠냠 먹으면서 하는거죠 ㅎㅎ

우리 아이들이 만든 쿠키는 3개씩 복지관으로 기부해서 데이케어 어르신들의 저녁간식으로 전달해드렸습니다. "옅은색은 조금 더 부드럽고 안달고, 짙은새근 코코아 맛이 진하네~"라는 평도 남겨주셨어요!!

7월은 취학가정 아동과 함께 쿠키만들기를 진행합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