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3.8동] 녹색병원 '녹색바자회' > 마을이야기

4월 25일(수) 지난 주말사이 봄비가 오면서 많은 미세먼지가 사라지고 공기도 상쾌해 졌습니다.

녹색병원에서 진행하는 면목38동 녹색바자회를 위해서 봄비가 지나갔나 봅니다.

녹색바자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여하는 바자회인데 면목동 주민 약 500여명이 참여하는 마을축제로 자리매김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희 복지관도 후원받은 가방과 옷, 아동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해 수익을 얻었습니다. 곧 있을 27일(금) 면목역광장 바자회의 예행연습처럼 열심히 판매하고 주민들께 홍보하였습니다.

녹색병원, 한살림, 울림두레생협, 초록상상 그리고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지역의 주민과 단체들이 함께하는 바자회, 참 즐거웠습니다.

마을에서 주민들이 모이고 소통할 수 있는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랍니다.

판매된 수익금의 일부는 녹색병원에 후원하고 일부는 본 복지관의 후원금으로 면목동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