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초복에 찾아온 깜짝 선물[ft. 철민이네과일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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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7회 작성일 24-07-15 15:57본문
"2분 뒤에 잠깐 내려와 바~"
"네? 어쩐 일로 오셨어요? 금방 내려갈게요!"
아침부터 복지 4팀 팀장이 바빴다.
"아니 글쎄 오셔서 초복이라고 이 큰 수박 1통을 그냥 주고 가셨어. 아휴 진짜 고마워서 어떻게 하냐"
한 눈에 봐도 달디단 수박 내음이 한 가득인 맛있게 익은 수박이~?!
7월 15일, 초복을 맞아 면목 4동 이음가게로 함께 해주시는
'철민이네 과일야채' 사장님께서 맛난 수박을 전해주셨습니다.
점심시간을 뒤로, 보기 좋고 먹기 좋게 잘라 직원들뿐만 아니라 한 달 동안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현장 실습에 나와 있던
대학생 실습 선생님들, 마침 월요일에 모이는 주민 모임에 오신 분들에게도 시원하고 달달한 수박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아휴 그 양이 얼마나 한다고, 먹지도 못한 것 아냐?"
"아니에요~ 주신 것 풍족히 먹고도 두루 잘 나눠 먹었어요! 사장님 덕분에 오늘이 초복이구나 알았어요!"
소 뿔도 고꾸라든다는 삼복 더위라 하지만!
이렇게 두루 챙겨주시는 이웃 사장님 덕분에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더욱 힘 내어, 주민들에게 힘이 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직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