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4동] 우리 동네, 봄을 그려요! 샘터공원에서 열린 따뜻한 마을축제 이야기 > 마을이야기

안녕하세요.
면목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4월의 어느 따뜻한 오후,
샘터어린이공원에서 아주 특별한 봄 축제가 열렸습니다.
바로바로~
‘우리 동네, 봄을 그려요!’ 사생대회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 그리고 가족과 이웃들까지!
봄을 그림으로, 마음으로 가득 채운 마을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축제를 준비한 숨은 손길들

행사 전, 실무자들은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가족, 이웃 모두가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고민했답니다.

“주민이 주도하는 부스 운영을 어떻게 해보지?”
“상장은 어떻게 만들지?”
“주민이 참여하는 이벤트는 의미 있을 것 같아”

정말 꼼꼼하게! 정성껏! 준비했어요

아이들의 눈에 비친 우리 동네

도화지 위에 핀 봄
아이들의 그림 솜씨가 어찌나 귀엽고 창의적이던지~
사생대회 시간엔 모두 집중모드!

엄마 아빠는 사진 찰칵
아이들은 그림 쓱쓱
정말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순간이었어요.

체험부스와 놀이부스도, 공연도 풍성하게!

샘터공원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놀이부스!

페이스페인팅/핸드폰 그립톡 만들기/랜덤퀴즈/사랑의 엽서쓰기/미니 전시회

양말목 공예/나무 목걸이 만들기까지!

무엇보다 더욱 뜻깊었던 것은 새마을문고의 적극적인 협조로

부스가 풍성하고, 또 먹거리까지 준비해 주었던 것이죠!

아이들은 눈을 반짝이며, 부모님은 또 찰칵찰칵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무대
가야금과 오카리나, 방송댄스 공연까지!
봄날의 선율이 공원 가득 울려 퍼졌답니다 

 인기상? 최우수상? 시상식도 풍성하게!

공정한 심사 후,
각 부문별로 상장과 상품이 수여되었어요!
특히 인기상은 주민 투표로 뽑았다는 사실~
(물론! 다음엔 더 공정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고민 중이에요. 참가상도 한번 음....;;)

그리고, 축제를 만든 우리 모두에게 박수

9명의 샘터공원 아동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고

주민봉사자, 새마을문고 회원이 함께 만든 진짜 마을축제!

참여자 150명!!
샘터공원 가득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돼요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샘소만(샘터공원 소소한 만남)’**이라는 이름으로
앞으로 샘터공원에서 주민들과 자주 만날 예정이에요

면목종합복지관의 마을축제는 계속됩니다!
우리 또 만나요~

#샘터공원사생대회 #가족과봄그림기 #샘소만 #우리동네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