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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3·8동]MAY 엄마 소모임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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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회   작성일 25-05-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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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면목3·8동에서는 한 달에 두 번, 미취학 아동을 키우는 엄마들의 작은 모임이 열립니다.
바로, ‘소파공원 엄마모임’입니다.
 

엄마들이 돌아가며 모임을 이끌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일상의 작은쉼표를 만들어갑니다.
 
5월의 모임은 다롱님이 진행을 맡아 초대장을 보내주셨어요.
띠링~ 하고 엄마모임 단톡방에 도착한 초대장!
 


되는 글쓰기…
잘 쓰지 않아도 되고, 완성하지 않아도 되고,
보여주지 않아도 되고, 그냥 써도 되는 글쓰기.


글쓰기가 종종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주제만 보아도 배려하고 적어주셨는지...
부담스럽지 않게 참여하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집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아는 음료ㅋㅋ>
 
원래는 배밭공원에서 자연을 벗 삼아 글을 쓰려 했지만,
보슬보슬 비가 내리는 날이라 장소는 동명교회로 바뀌었답니다.
조금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는 음료 한 팩.

창밖으로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글을 쓰는 시간은
그 자체로 낭만이었어요.


나누고 싶은 글의 주제를 정했습니다
주제에 맞게 써내려 간 글들 속엔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는 글이 담겨 있었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몽글몽글해지고 따뜻해 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수다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다음에 또 한 번 하면 좋겠어요.”
"맞아요~ " 모두가 공감한 이야기


매번 모임의 순간들을 인스타그램에 정성스럽게 기록해주는 유유님 덕분에,
다른 엄마들도 “다음엔 뭐해요?” 하고 관심을 가져주신다고 해요.

이 작은 모임에 누구나 오실 수 있습니다. 환영합니다! ^^ 

일상 속 작은 쉼표, 엄마들의 소박하지만 감동 가득한 오늘의 글쓰기 모임이 의미가 있었네요. 

진행해주신 다롱님 감사합니다. 

#소파공원 엄마모임 #일상 속 작은 쉼표 #글쓰기 치유 #비오는 날 감성 #육아소통 #면목동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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