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4동 자율방범대! 카리스마 대장님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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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95회 작성일 17-08-03 16:45본문
취미로 만난 인연에서!
지난 8월 2일 저녁에 면목4동 자율방범대 강성길 대장님과 정재복 사무장님을 뵈었습니다.
샘터공원에 ㅎㅎㅎ행복터 2층에 사무실이 있는데요, 낮에는 주로 잠겨있다보니 항상 궁금했습니다. 오늘 드디어 윤석호 사회복지사가 알고 지냈던 정재복 사무장님을 통해 대장님과 인사를 나누는 극적인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율방범대도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순찰 뿐 아니라 청소년순찰대 '킵퍼스' 활동지원, 복날행사, 장학금지원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30명 넘은 대원님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첫 인사를 나누었지만, 두분다 자영업을 하시기 때문에 종종 찾아가 뵙기로 했습니다.
면목아파트, 담안선교회 인근, 방약국 뒤편 등 조금은 어둡고 소외된(?)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조만간 순찰하는 날 함께 동행해보려고 합니다.
늦은시간인데도 많은 이야기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ps. 우연히 만난 부대장님은 차려입지 못했다며 사진만 찍어주셨습니다. 순찰 때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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