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4동 ㅎㅎㅎ행복터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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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87회 작성일 17-02-13 12:10본문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서 6시는 복지 1팀이 면목 4동 ㅎㅎㅎ행복터를 방문하는 날입니다. 벌써 3주째, 이제 아이들이 저희를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과 함께 추운 겨울을 따돌리기라도 하듯 신나게 뛰어놀았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지치지 않는 아이들의 체력과 열정을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과 함께 놀기 위해선 체력관리가 필수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과 즐겁게 뛰면서 놀다보니 다른 초등학생 2명도 하고 싶었는지 계속 쳐다봅니다.
“너희도 함께 할래?” 남자아이 2명이 게임에 참여하니 행복터 앞 놀이터가 북적북적 활기차,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보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실컷 놀다보니 어느새 5시. 행복터 문을 닫을 시간입니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단체 사진을 찍고 헤어졌습니다.
- 2월_7일2.JPG (2.9M)
- 2월_7일.JPG (2.9M)
- 2월7일1.JPG (889.5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