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3·8동] 2024년도 새롭게 3·8동 주민들과 이음가게 사장님들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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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6회 작성일 24-03-20 13:30본문
"안녕하세요~ 올해도 다시 동네로 나가서 종종 뵙겠네요~"
면목 3·8동 동네 곳곳에 올해 마을활동의 시작을 알리러 복지3팀이 출발했습니다. 올해는 이지희 사회복지사가 복지3팀의 일원이 되었다는 새로운 소식도 알릴 겸 방방곡곡 돌아다녀보기로 했습니다.
# 소파공원 건강체조 어르신과 새해 인사
복지3팀을 맞이해주시기 위해 소파공원으로 건강체조 어르신들이 마중을 나와주셨습니다.
새해인사를 하기엔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어르신들과 정겹게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 새해 안부인사도 드려봅니다.
"그동안 건강히 잘 지내셨죠~?"
"이제 다시 건강체조 시작하는거야~? 아직 날은 춥지만 운동을 해야 건강해지지!"
그동안 있었던 동네 소식도 전해주십니다.
"나는 요즘 헬스장에서도 운동을 아주 열심히 해!"
"나는 토스 어플로 걷기모임도 한다니까~"
올해는 맨손 체조, 막걸리병 체조.. 다양한 체조를 시작해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ㅎㅎ
# 이음가게 사장님들과 안부 인사
연락없이 갑작스럽게 찾아갔음에도 불구하고, 사장님들 모두 반갑게 복지3팀을 맞이해 주셨습니다~
언제나 목요일에 뵈었던 기억 탓에, 저희를 보시고 날짜를 기억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오늘 선생님들이 나왔으니, 목요일인가 보네!"
"이쁜이들~ 이제 얼굴 다시 보겠네!"
"복지상담소는 이제 다시 시작하나봐요~"
각각의 정겨운 인사말로 반겨주시는 사장님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사가정시장 상인회 회장님께도 인사를 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저희는 새로운 팀원이 왔어요!"
인사를 나누며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사가정 시장의 새로운 소식, 회장님의 올해 계획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상인회 사무실 한켠을 목요일마다 복지상담소로 내어주시는 회장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새로운 팀원을 환영하는 의미로 상인회 사무실 회장님 자리에 앉아보라면서 재치있는 농담도 오갑니다.
3·8동에서 반가운 얼굴들과 인사 나누며 에너지를 잔뜩 얻고 돌아갑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주민들과 함께 움틀 앞으로의 마을활동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