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4동] 샘터공원 ‘ㅋㅋㅋ북놀이터 축제’를 위한 이음가게 34호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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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8회 작성일 23-06-23 13:17본문
면목4동 핫플! 샘터공원에 면목복지관 복지1팀(4동팀)이 나섰습니다.
여름이면 바닥분수도 나오고, 중곡초 인근 학교 마친 아이들이 너나없이 뛰노는 샘터공원!
무언가 재미있는 활동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을 모았습니다.
“샘터공원하면 놀이터가 제일이지요!”
“행복터 도서관도 있어서 많은 주민들이 오가며 책 읽는 소리 들려도 반갑지요”
“면목4동 자랑은 이음가게 빼놓을 수 없지요!”
의견을 모으고 나눠, ‘책이 샘솟는 마을 축제’ 고안했습니다.
샘터공원 ‘ㅎㅎㅎ행복터 도서관’을 중심으로 책과 관련된 놀이 축제 열어보기로 했습니다.
“축제 준비로 우리 면목4동이 똘똘 뭉쳐보면 좋겠어요”
“이음가게 사장님들께 홍보해봐요!”
“주변 이웃 기관에도 홍보하고 북적북적 면목 4동 만들어봐요!”
면목4동 신규 이음가게가 되어주신 34호 ‘해늘당’ 상점을 비롯하여 34개의 이음가게 사장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축제의 자초지종 설명드리고 축제에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고, 어떻게 축제 준비했으면 좋겠는지 주민 의견도 들었습니다.
“면목4동 주민들이 준비한 거면 우리가 잘 만들었다고 알려야지”, “뭘 도와주면 돼요? 아휴 우리 동네 좋은 일인데 같이 나서야지! 다 얘기해봐요!”, “날씨가 관건이야, 이렇게 잘 준비하고 비오면 안 되잖아. 그럼 그럼!”
어느 카페 사장님은 얼음 한 바가지, 어느 상점은 사탕 한 통, 어느 상점은 물품보다 애들 간식 사주시라며 금액으로 손길, 물품 내어주셨습니다. 34개 이음가게가 한 곳도 빠짐없이 다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샘터공원에서도 열기가 이어졌습니다. 매주 목요일 샘터공원에 나가 아이들을 만나고,
축제를 설명하고 함께 기획단으로 활동하는 아이들에게도 홍보했습니다.
이음가게뿐만 아니라 샘터공원 아이들도 함께 만드는!!
7월 20일 목요일,
여름을 잊게 할 제 1회 샘터공원 ㅋㅋㅋ북놀이터!
많이 기대해주시고 놀러와주세요~!
(사전 이벤트도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