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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 4동] 이음가게 사장님이 뭉쳤다! ‘청년 모금함’ 이야기(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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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4회   작성일 23-04-1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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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음가게 31호점, ‘소미경 한복 전문점

어느 날, 이음가게 26카페, 소소데일리 커피에서 비치된 기관 소식지를 보고

이음가게로 참여하고 싶다고 연락을 주셔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면목 4동에 오래 살았던 주민이라면 곧잘 떠올린다는 백조 피아노 자리에 있는 소미경 한복 전문점사장님입니다.

한참을 이야기 나누다 보니, 다른 구에서 청년들과 지역을 위해 재능 나눔을 해보신 경험이 짙은 사장님이었습니다.

청년 모금함 이야기를 살짝 드리니 이음가게도, 모금함도 함께 해보고 싶다고 흔쾌히 응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복지관 어르신들 돌봄 모임에 재능기부 강사로도 참여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소미경 사장님_“면목 4동에도 관심이 가고 또 청년들, 지역 주민들 모두에 관심이 있다고 할 수 있죠.

지역이 잘되고 골목골목이 잘 되면 결국 모두가 잘 되는 것이니까 얼마나 좋겠어요.

어떤 이해관계를 넘어서 그건 같이 이루고 힘쓰는 만큼이라고 생각해요

새로운 이음가게, 청년 모금함의 터가 되었습니다.


#4. 이음가게 32호점, ‘카페, 다디단

면목4동 성당 정문 부근을 거닐다가 여기도 카페가 있네요?!”

카페, 다디단에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청년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카페로 새롭게 시작하신 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라고 소개해주셨습니다.

청년 사장님이 계신 것이 새로워 그 뒤로 몇 차례 방문드리다가 슬쩍 이음가게와 청년 모금함을 제안해 보았습니다.

다디단 사장님_“청년 사장님은 맞죠. 아직 자리 잡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큰 도움이 될지 고민이 되긴 하지만,

오는 분들에게 필요하면 복지관 상담 소개하고 모금함 함께 하며 청년들 생각하는 것은 해볼 수 있겠어요

 

첫 술에 배부르지 않게처럼 청년 사장님키워드를 생각하며 또 한 곳 함께 마음을 더해갈 터를 찾았습니다.

-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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