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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7동] 마을의 주민들을 만나다. 2탄 - 자치위원, 행복나누리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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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8회   작성일 23-04-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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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7동] 마을의 주민들을 만나다. 2탄 


 


- 일시 : 2023221() 15:00~16:30

- 누구를 만났나요? 김필자, 박순남, 전영숙, 이은숙(자치위원/행복나누리협의체)



Q. 면목7동에 사시는 얼마나 되셨나요?

A. 김필자: 92년에 면목동으로 이사왔죠! 

A. 박순남: 결혼해서 이사왔으니 42년간 살고 있죠!

A. 전영숙: 23년된 것 같아요.

A. 이은숙: 35년 넘게 살았죠. 

 

Q. 주민자치회/행복나누리협의체/통반장 외 지역 내에서 어떤 활동들을 하셨나요?

A. 기존 통반장 활동을 오랫동안 했어요. 통반장 활동을 하면서 다 만났고 친해지게 되었죠. 통장 임기제도가 생기면서 그만두게 되었고 이후 행복나누리협의체, 자치회, 효사랑봉사회, 독거어르신 안부확인하는 돌봄단 역할을 지금은 하고 있어요. 

돌봄단의 경우 독거어르신들께 안전안부전화를 드리는 건데 7동의 경우 다른 동보다 인원이 많은 편이예요. 


효사랑봉사회는 류경기 구청장이 취임하면서 중랑구 16개동에 만들어진 봉사단이고 금년 서울시에 정식허가를 받아서  공식화된 봉사조직이 되었어요. 중랑구에 정식 허가받은 봉사단체가 총 17개 있어요.

 

Q. 주민자치회/행복나누리협의체/통반장에 어떤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는지?

A. 젊은 사람들은 직장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보통 50~70대가 많은 편이죠. 여자 비중이 높은 편이구요~ 젊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경우는 사업장을 가지고 있을 경우 참여하고 있는 편이죠!

 

Q. 면목7동의 자랑은? 걱정거리는? 그 이유는?

A. 자랑거리 : 인정많고 인심좋고 살기 좋은 곳, 관계고리가 돈독하고 끈끈한 것 같아요. 시장이 가깝고 교통편이 좋은거죠. 산이 가까워 운동하기 좋은 동네이기도 하죠!

A. 걱정거리 : 독거노인이 많은 편(홀로 살고 있는 중장년 60대 남성들도 많은 편)인 것 같아요. 

 

Q. 걱정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대안이 있을까요?

A. 지역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복지서비스 중복을 예방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해요.

 

Q. 면목7동은 000이다.

A. 살기 좋은 곳이다.

A. 행복한 동네이다.

A. (봉사하는 사람이 많아서)희망적이다.

A. (재개발, 아파트가 많이 들어올 예정으로) 발전적이다.

A. (한번 관계가 생기면 끈끈해지므로 이사를 갔다가 다시 돌아올 정도로) 머물고 싶은 곳이다.




오랫동안 면목7동에 거주하시며 마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셨던 4분이시기에

면목7동에 대한 애정을 더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살기 좋은 면목7동!
행복한 동네 
면목7동!
머물고 싶은 
면목7동!이 될 수 있도록 

마을 안에서! 주민들과 함께! 힘을 보태는 복지2팀!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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