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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3·8동 생활복지캠페인 – 당신 덕분에 깨끗한 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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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1회 작성일 20-12-1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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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모으기 - 꽃 화분을 놓아요!
코로나19로 참 모이기 어려웠던 올해! 생활복지캠페인 주제 선정과 활동을 요청하기 위해 통장님 다섯분과 함께 복지관에 모셔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처음 복지관에 온 만큼 복지관 시설과 사업내용을 소개하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활동의 하이라이트인 각자 우리 마을에서 변화되길 바라는 혹은 함께 해볼 수 있는 활동에 대해 작성해보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각자 3~5개씩의 의견을 적어 주었고 같은 주제별로 묶어본 뒤 가장 해볼 만한 의견에 투표까지 하였습니다. 가장 투표가 많이 나온 의견은 쓰레기 무단투기하는 곳에 꽃화분을 놓자는 의견과 도로 옆 공간에 쉴 수 있는 의자비치하자는 의견이였습니다. 그 다음은 길거리에 쓰레기통 비치와 서일대학교 앞 쓰레기 버리지 않는 공익광고부착이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마을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역할은 누구인지 생각해보고 여기 모인 우리가 할 수 있는 의견이 무엇인지도 현실적으로 따져보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의견 중 하나인 쓰레기 무단투기 하는 곳에 꽃 화분을 놓는 것으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또 남은 일정동안 무엇을 할지, 또 예산에 맞춰 재료를 얼마나 구입할지 등에 대해 추가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다음 모임을 통해 더 구체화하기로 한 뒤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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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나서기 이곳으로 하면 동네 사람들이 좋아할꺼예요!
지난 첫 모임 이후 좀 더 세부적으로 활동을 나누기 위해 김금순 통장님댁에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장소에서 만날 수 없어 어렵사리 김금순 통장님댁에 모였습니다. 이번 계기로 처음 통장님 댁도 들러보고 생활하는 공간을 접할 수 있어 좀 더 친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선 화분을 무엇으로 꾸밀지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지난번 모임에서 조화로 꾸미자고 하였으나 아무래도 생화로 하는 게 더 낫겠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사철나무로 하면 겨울 내내 버틸 수 있어 그것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황금사철나무는 색깔이 화려하고 예쁘기에 쓰레기를 버리는데 조심하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또 함께 스마트폰으로 어떤 것이 좋을지, 금액이 얼마인지, 어디에서 구입하는게 좋을지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넷 구매를 하지 않고 직접 살 경우, 시간 되는 통장님이 함께 가기로 하였습니다.

밖으로 나가 본격적으로 활동할만 한 장소(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김금순 통장님은 얼마 전 청소계장님을 만났은데 이 동네에서 가장 골칫거리인 곳을 알려주었어요. 이곳으로하면 동네 사람들이 좋아할꺼예요라며 그곳을 추천해주었습니다. 활동장소를 확인하는 사이 통장님은 청소계장을 데리고 나와 소개해주었습니다. 얼마나 심각한 곳인지 본 행사를 할 때 주민센터측에서 협조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당일 행사할 때 주민센터에서도 나와 일손을 거들겠다고하여 더욱 힘이 났습니다. 통장님들의 역할, 화분 종류, 준비 일정, 활동장소 등 세부적인 내용을 다시 확인한 후 두 번째 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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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기 당신 덕분에 깨끗한 우리동네!’
코로나19 상황이 갑자기 심각해져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하려던 것도 취소되었고 통장님들과 함께 화분을 사러가는 것도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단톡방을 통해 화분구입 할 때 사진을 올리며 의견을 여쭤보는 과정, 현수막에 들어갈 문구를 선택하는 과정 등 진행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의견을 여쭤보며 진행하는데 노력하였습니다.

행사당일 2시 김금순 통장님 댁에서 더 일찍 모여 직접 종이를 자르고 코팅하고 직접 문구를 생각하고 써보는 등 미리 다 만들어오지 않고 함께 작업을 하면서 준비과정과 오늘 기대하는 점에 대해 차분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런 30여분 정도의 시간이 있었기에 특별한 오리엔테이션을 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활동 취지와 진행 세부일정에 대해 생각하고 각자 역할을 파악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봅니다.

행사 시간이 다 되어 준비물을 갖고 행사장소로 가서 직접 만든 카드문구를 나뭇가지에 달고 화분을 꾸미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어머~ 내가 직접 쓴 글이 나무에 달려있으니깐 기분이 좋네. 쓸 때는 몰랐는데 달고 보니 나무가 더 멋져보여요라며 참여한 보람을 스스럼없이 나누며 활기차게 임해주었습니다. 주민센터도 동장님을 포함해 청소 계장님과 여러직원이 나와 함께 바닥 청소도 하며 일손을 거들어주었습니다. 코로나19로 한산했던 동네도 활기가 넘치고 이전과 달라진 공간을 보며 저마다 기분 좋다는 소감을 표현해주었습니다. “확실히 공간이 많이 밝아졌어요. 누가 이제 쓰레기 버리겠어요?” “우리 앞으로 또 다른 장소도 찾아서 해봐요. 너무 오늘 즐거워요라며 저마다 활기찬 소감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작은 행사였지만 함께 참여한 통장님과 하나 하나 일일이 여쭙고 의논하고 함께 결정하니 애뜻함이 남달랐습니다. 코로나19로 주민들과 마을활동을 하는게 참 어려웠는데 오랜만에 뜻을 세워 일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주민들과 함께하는 활동의 방식을 조금씩 달리해야겠다는 생각도 다시 들었고 소규모로 다양한 장소에서 활동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방법도 주민들과 함께 찾아봐야 하는 하나의 활동일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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