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3·8동] 마을에서 주민과 단체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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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회 작성일 25-03-04 17:54본문
안녕하세요.
면목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면목복지관은 마을과 가까워지기 위해 매주 목요일마다 마을로 나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면목3·8동에서 함께 하는 주민들과 기관들을 만나고 왔답니다!
첫번째, 청소년들의 공간 희망유스나래
희망유스나래는 작년 축제에서 남녀노소 좋아하는 K-간식 떡볶이도 만들어주고
축제 공연과 놀이부스도 운영하며 협력한 든든한 기관인데요!
여운을 나눈 덕분에 힘을 얻고 왔답니다
면목3·8동 소파공원에는 어르신들이 종종 모여있는데요.
날씨가 좋을 땐 공원에서 모여 함께 활동하지만 덥거나 추울 땐 실내에서 하고 싶은데
또, 복지관은 거리가 너무 멀어 감사하게도 장소를 제공해준 곳이 있답니다
..
바로 두 번째 방문한 동명교회인데요
동명교회에서는 올해도 복지관의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지원해주시기로 했습니다
다음은 방금 위에서 말했던 소파공원 어르신들을 만났는데요
사회복지사 : “오늘은 소파공원 정자에 앉아있지 않고 왜 여기 계셔요?”
어르신 : “햇빛이 오는 곳에 따라 움직이고 있었어~~”
어르신 : “왁자지껄 도란도란 동네이야기? 아니 언니 우리가 여기 책에 나왔네!”
2개월 만에 만나지만 어색함없이 반겨주시면서 다음 모임 날짜를 물어봅니다.
자연스레 다음 주 목요일 만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은 까치공원 상점들과 사가정시장 이음가게들을 들렸습니다
“어머 오늘 목요일이야?”
“이쁜이들 왔어? 새로운 홍보지? 붙여줄게~~”
목요일 알림이가 되어 인사드리니 복지관 직원들을 보곤 반갑게 맞이해주십니다.
또, 먼저 올해도 함께 하는 활동이 있는지 물어보시는 곳도 있습니다.
복지관을 생각해주고 감사한 정을 나눠주신 덕분에 아직 준비된 건 사실 없지만 앞으로 준비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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