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4동] 화요종이접기 어르신과 함께 만드는 다정다감한 하루
페이지 정보
조회 55회 작성일 25-07-21 10:39본문
'다정다감한 하루' 하면 어떤 장면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따뜻함과 즐거움, 평화로움이 떠오릅니다.
화요종이접기 어르신들은 어떤 모습을 떠올리셨을까요?
친구들과 옛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것!
바로 어르신들이 생각하시는 다정다감한 하루입니다.
복지 1팀에서는 묻고, 듣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를 직접 실천해보기 위해서
사회복지현장실습 선생님들이 어르신 10분을 열심히 만나뵈어서
화요종이접기 어르신과 함께 만드는 다정다감한 하루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마다 경로식당 앞에 앉아계시는 어르신들과 조금이라도 가까워지기 위해
옆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세 개의 팀!
장미팀, 행복팀, 해바라기팀
각 팀에서 다같이 했으면 하는 활동을 준비해서
7월 23일에 용마폭포공원에서 다정다감한 하루를 보낼 예정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준비해야 한다는 점에
어려움도 있고 부담도 있지만
"내가 지금까지 복지관 다니면서 이런 모임 한 적 없었는데, 몇 년 만인지 모르겠네! 새롭고 좋다~"라고 말씀하면서
열심히 준비해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다정다감한 하루가 기대됩니다!
#따뜻함 #다정다감 #즐거움 #친구 #옛추억 #도란도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