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7동] 주민간담회, 비 오는 날의 따뜻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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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3회 작성일 25-07-25 09:31본문
비 오는 날의 따뜻한 만남
면목 7동 주민간담회 현장 속으로 ♡
날씨가 우중충하고 비가 쏟아지던 7월의 어느 날!
장대비를 뚫고 총 4분의 주민들과 복지2팀이 면목7동 주민센터에서 모였습니다.
"무슨 일로 모였을까요~?"
궁금하시죠? 두구두구두구 ♡
바로!!
면목7동 주민간담회가 열린 날이기 때문입니다~!!
비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분들은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담아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본격적으로 주민간담회를 시작하기 전에!
실습생들과 복지2팀은 면목7동 이음가게를 방문하여 다과를 준비했습니다.
간담회에 오는 주민분들께 우리 동네를 돌보고 살피는 '이음가게'를 소개해드리고 싶어
이음가게에서 다과를 구입했습니다.
지역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주민간담회 참석자분들,
그리고 늘 지역을 곁에서 응원하는 이음가게 까지!
서로 다른 자리에서 면목동을 지켜온 지원군이라는 생각이 들어
실습생으로 너무 뿌듯했어요.
간담회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요?
주민들이 체감하는 면목7동의 강점과 보완점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고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직군과 연령대의 참여자분들이
- 면목7동의 곳곳에서 좋은 경험이 있던 곳은?
- 면목7동에서 정을 느꼈던 가게는?
- 서로 도움을 주고 받았던 경험은?
여러 주제에 대해 진솔한 생각을 나누어주셨어요.
사진처럼 다같이 이야기하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주민분들께서는 멋진 아이디어들을 주셨답니다.
"어느 동네에 가니까 바둑두고 장기두는 거리가 있더라구요.
남자들이 갈 곳이 없어요.
우리 동네에도 공원이나 거리에 그런 문화가 있으면 좋겠어요."
♡
"골목도 많고 큰 도로도 많은데, 차들이 쌩쌩 달려 위험해요.
근데 젊은 운전자들이 걸음 느린 우리가 먼저 지나갈 수 있게 양보해주더라구요.
그런 게 참 감사했어요."
♡
"어느 골목에 가면 서로 커피를 나눠마시며 이야기해요. 잠깐씩 이야기 나누는 그곳이 좋아요."
♡
"아파트 단지에서 꽃을 나눠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별거 아니라도 꽃이라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
"가게에 갈 때 뭐 하나라도 서비스 주는 가게를 가요. 더 멀어도 일부러 가죠."
♡
"면목7동엔 1층 거실이 필요해요. 다 같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요.
요즘엔 집들도 거실은 작고 방들이 크잖아요. 함께 모여야 해요."
♡
"우리 집 앞 골목에 쓰레기 버리는 곳이 있어요.
거기 갈때마다 말 걸어주는 이웃이 있어요.
평소에 말 안하다가도 덕분에 말하고, 웃는데,
그런 말 걸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
특히 '거실'처럼 주민분들이 모일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신 주민분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주민분들이 얼마나 면목7동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지
몸소 체감하는 현장이었어요.
또, 실습생으로서 주민들과 현장에서 만나고 교류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작지만 소중했던 이 자리
비가 오는 날,
주민센터에서 열린 이 작은 간담회는
면목7동을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바꾸기 위한 첫걸음이 되었답니다.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목소리를 소중히 담아
서로 돌보는 면목7동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주민분들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만 간담회 현장 스케치 마칩니다~!
비 오는 날, 마음은 더 가까워졌던 시간
다음 간담회에서 또 만나요!
"주민이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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