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3·8동]이웃과 이어지는 따뜻한 공간, 이음가게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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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회 작성일 25-08-05 09:50본문
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던 7월,
태양만큼 뜨거운 열정을 가득 품은 대학생 사회복지현장실습 선생님들과 이음가게 사장님을 만났습니다.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무엇인가요?”
“복지관과 어떤 활동을 해오셨나요?”
“ 사장님께 이음가게란 무엇인가요?”
이음가게 사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특별한 추억과 영상 기록물을 만들어보기 위해서입니다.
사장님들은 낯선 실습생 선생님들을 따뜻한 미소로 맞아주시며 질문 하나하나 정성껏 답해주셨습니다.
1. 안방다방
커피 한 잔의 여유, 고양이가 쉬어가는 안방다방입니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바스크 치즈케이크’와 꾸덕한 ‘브라우니’!
맛있는 음료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안방다방 사장님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면탐정’ 활동에 참여해주셨어요!
동네 아이들과 함께했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계셨습니다.
“아이들이 웃는 얼굴을 보면 뿌듯해요.”
동네 고양이도 잠시 들러 쉬어가는 안반다방으로 놀러오세요!
안방다방 네이버 클립: https://naver.me/GQSc61MM
2. 덕이네 반찬
다음은 든든한 집밥이 그리울 때 찾게 되는 덕이네 반찬입니다.
덕이네 반찬 사장님은 복지관 ‘면탐정’ 활동에도 함께해주셨는데요~
사장님은 이곳의 인기 반찬으로 ‘나물’과 ‘간장게장’을 소개해주셨습니다.
“단골손님들은 멀리서도 잘 오셔~ 인천에서도 오고, 구리에서도 오고! 먹어봤던 사람들은 맛있으니까 멀리서도 찾아오시는거지~”
맛있는 한 끼를 잘 챙겨먹을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반찬을 준비했던 사장님의 마음이 통했기 때문일까요?
맛있는 덕이네 반찬을 먹으러 멀리서도 찾아오시는 단골손님이 많이 계시다고 합니다.
“어르신들, 어려운 분들이 복지관으로 찾아가시도록 돕는 일을 하지!”
이음가게로서 동네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복지 정보를 소개해주시는 덕이네 반찬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덕이네 반찬 네이버 클립: https://naver.me/xumMSbg7
3. 시즌카페
다음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한 메뉴가 돋보이는 시즌카페입니다.
시즌카페는 까치공원과 녹색병원 사이에 있어 늘 손님들로 북적이는 인기만점 카페인데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코코넛 커피 스무디’와 ‘코코넛 코코아 스무디’ 입니다!
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즐기기 딱 좋은 음료가 많이 있었습니다.
시즌카페 사장님은 복지관과 ‘한글날’ 이벤트와 ‘면탐정’ 활동 두 차례나 함께해주셨습니다.
“그때 아이들이 가게에 찾아와서 퀴즈를 맞췄는데, 함께하면서 뿌듯했어요!”
복지관과 함께하는 마을활동에 관심을 갖고 물어봐주시는 시즌카페 사장님에게
이음가게란 ‘연결’이라는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복지관과 주민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니까 이음가게는 ‘연결’인 것 같아요.”
짧지만 진심이 담긴 사장님의 말에 그동안 이어온 따뜻한 관계와 정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시즌카페 네이버 클립: https://naver.me/Gj7357mF
4. 마을과 함께하는 이음가게
세 분의 사장님들께 공통적으로 들어볼 수 있었던 것은 ‘연결’이라는 키워드였습니다.
단순한 상업 공간이 아닌, 마을 주민과 이웃이 함께 모이고 정을 나눌 수 있는 이음가게!
이음가게는 마을과 이웃이 만나는 깊은 울림이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음가게 사장님들의 멋진 활동과 따뜻한 이야기!
계속 전해드릴테니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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