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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3·8동] 사가정시장 이음가게 탐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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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회   작성일 26-08-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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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시작, 면목3·8동 사가정시장에서는 특별한 활동이 진행됐습니다.

우리 동네의 소중한 공간, 이음가게를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 가게가 어떤 마음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곳인지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생각했답니다.

 

그렇게 많은 고민 끝에, 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가장 쉽게 눈길이 갈 수 있는 달력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달력이 아닌, 이음가게 사장님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달력으로 기록했어요.

 

가게 곳곳에 스며든 따뜻한 흔적들을 모아 하나의 달력으로 만드는 과정, 그 소중한 기록들을 공개합니다.


[사가정시장 달력 미리보기 사진]

이음가게에 처음 방문하며 사장님들과 인사를 나누었어요.

어색함 속에 인사를 나누면서도, 사장님들의 따뜻함을 마음 가득 느끼는 시간이었답니다.

그 이후로 시간이 날 때마다, 사가정시장에 방문하여 사장님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내가 그 나이로 돌아가면 뭐든 다 배울 거야. 한 가지 분야라도 진득하게 공부하는 게 제일 중요하지~”

사회복지사라는 거 정말 가치 있는 일을 하는 거야. 멋지게 클 거야!”

 

사장님들의 따뜻한 덕담은 언제 들어도 마음이 뭉클합니다.

시장에 방문할 때마다 돌아오는 소중한 마음 덕분에 시장에 나갈 때마다 기쁜 마음으로 갔답니다.



어딜 가든 뭐 하나씩 쥐여주고 싶어 하는 정겨운 모습을 보며,

아직 사가정시장에는 이런 정이 남아있구나 느끼곤 했답니다.


가게 안에서 사장님들과 나눈 대화는 큰 울림이 되기도 했답니다.

이제는 돈보다 정 때문에 장사한다.”라며 인생의 지혜를 나눠주신 다모포차 사장님,

무심한 듯 보여도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방스데코 사장님,

항상 왜 또 왔어~ 얼른 가!”라고 이야기하시지만 늘 반겨주시던 손두부마을 사장님까지.

사장님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은 그 무엇보다 큰 자산이 되었답니다.


주민들의 수다로 가득 찬 사랑방 같은 낙원떡집,

항상 웃는 얼굴로 유쾌함을 전해주시는 혜준수족관 사장님,

바쁜 와중에도 반갑게 맞이해주시던 덕이네반찬 사장님까지.

사장님들의 활기찬 에너지 덕분에 사가정시장은 늘 따스한 온기로 가득 찼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보따리를 가지고 계신 쌍방울 TRY 사장님,

나눔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지신 형제야채 사장님,

수줍게 마음을 나누어 주신 기린카페 사장님까지.

 

이렇게 몇 주간 시장을 오가며 만난 모든 사장님들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것을 넘어 사람과 사람의 마음과 정을 이어주는 것이 진정한 이음임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셨답니다.



이렇게 사장님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달력을 제작하게 되었어요.

사장님들의 이야기가 없었다면 이 달력은 완성되지 못했을 거랍니다.

 

앞으로도 사가정시장 이음가게 사장님들과 오가며,

함께 웃고 나누는 관계를 오래도록 이어가고 싶어요.

 

여러분도 우리 동네 사가정시장에 오신다면, 정이 가득한 이음가게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사장님들이 건네는 정과 따뜻한 말 한마디에 하루 종일 기분 좋은 미소가 지어질 거예요.

 

#면목복지관 #사가정시장 #이음가게 #관계형성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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