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소감] 2021 하계 MMP 실습생 권태희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권태희 조회 533회 댓글 0건 작성일 21-08-01 23:39본문
안녕하세요. 복지 1팀에서 실습을 하며 더욱 성장할 수 있었던 권태희입니다.
실습 1주차에는 실습이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7월 1달동안 열심히 임하다보니 어느새 최종소감을 쓰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무더운 7월이었지만 항상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으며 더 열정 넘치게 실습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습을 하며 사회복지 분야가 아니더라도 많은 것을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MMP 교육을 하며 전에는 알지 못했던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동료실습생분들과 토론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생각을 전환해보는 경험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고,
배운 지식들을 공통실습과 팀별실습 현장에서 얻은 실천 지혜들과 통합하여 저만의 경험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복지 1팀의 주요 과업은 크게 사례관리, 청소년자원봉사학교로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사례관리는 해결중심상담을 경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용자와 상담을 진행하며 역량강화교육에서 배운 해결중심상담의 질문기술들도 직접 응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강점관점과 생태체계적 관점에서 이용자를 바라보며 이용자에게 호기심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다음으로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직접 기획, 진행, 평가를 하며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슈퍼바이저님들의 열정적인 피드백을 통해 보완해 나아가며 더욱 완성도 높게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할 때의 돌발상활을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며 '순발력'을 기를 수 있었고,
청소년들의 특성에 대해 파악하며 '관찰력'을 향상할 수 있었습니다.
회기를 지날 때 마다 청소년들이 한 층 발전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성장함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헙이었습니다.
이처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1달동안 다방면에서 스스로 부족한 점을 찾고 보완할 뿐 아니라
강점을 찾으며 더 넓은 시야에서 사회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많는 것을 배우고 갈 수 있도록 항상 진심으로 조언해주시고 피드백 해주셨던 면목종합사회복지관 복지사님들 덕분에
더 열정적으로 임할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힘들 때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었던 6명의 동료실습생들 덕분에 더욱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실습 기간동안 배운 내용을 토대로 한층 더 성장하는 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