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소감] 2021 하계 MMP 실습생 김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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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상진 조회 587회 댓글 0건 작성일 21-08-02 03:42본문
안녕하세요! 복지 3팀 실습생 김상진입니다:)
면목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하기까지 자기소개서부터 면접까지 모든 게 새로운 시도였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지금은 최종소감을 작성하고 있네요.
팀별 사업에 대한 교육부터 역량강화교육까지 현장에서의 경험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의 이론적인 부분도 빠지지 않고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역량강화교육이란 이름에 걸맞게 저의 역량이 많이 강화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면목종합사회복지관의 사업 하나하나에서 복지관의 미션과 비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MMP 교육은 실습의 활력소 역할을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의 주제에 6명의 의견을 담으니 시간이 풍부해졌습니다.
피곤한 아침 실습생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은 정말 소중하게 다가왔습니다.
복지 3팀의 중심과업은 사가정시장에서의 생활복지운동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전에 생활복지운동의 개념에 대해서 착실히 공부했습니다.
결과중심이 아닌 과정을 중시하고, 작은 것에서 큰 가치를 찾아야 하는 일은 쉽게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슈퍼바이저님의 지지와 도움 그리고 실습생 선생님들의
도움이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관계형성부터 사장님들과 묻고, 듣고, 의논하면서 결과에 조금씩 다가가는 과정은 너무나도 소중하고 도움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이 과업을 통해서 지역조직화 사업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복지요결을 어떻게 실제 현장에서 접목시킨다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실습과정을 통해서 확실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재미를 깨달았습니다.
이번 실습을 통해서 전과는 확실히 달라진 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방적인 프로그램 진행이 아닌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알 게 되었습니다.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의 시간 덕분에 혼자 걷는 사회복지가 아닌 함께 걷는 사회복지를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이 부족한 저였지만 끝까지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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