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소감] 2021 하계 MMP 실습생 김승환입니다. > MMP실습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기 전 

설레는 마음으로 하계실습 오리엔테이션을 참가했던 날이 아직 생생한데

벌써 최종소감을 작성하는 날이라니 신기하면서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남을 체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늦게 시작하는 실습이다보니 걱정이 많이 앞서기도 하고, 무더운 여름때문에 힘들기도 했지만

함께 해준 실습생 선생님들, 윤석호 팀장님, 복지2팀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 지역에서 함께 활동한 오거리포스 아이들, 이음가게 사장님들, 경로당 어르신들 때문에

재밌고 뜻 깊게 4주간의 실습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mmp 예비교육과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예비사회복지사로서 필요한 지식/기술을 배울 수 있었고

복지 2팀의 사례관리상담과 2번의 마을활동을 통해 배운 것들을 활용하고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비사회복지사로서 자신을 돌아보며 '행복한'사회복지사에 대해 고민하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고민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4주간의 실습이 끝난 저는 시작하기 전보다 마음가짐이나 생각하는 방식에서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이런 뜻 깊은 실습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면목종합사회복지관과 일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싳습니다.

이제 실습은 끝났지만 배운것들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여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한/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