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소감] 2022 하계 MMP 실습생 오동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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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동영 조회 696회 댓글 0건 작성일 22-08-28 23:50본문
안녕하세요. 2022년 하계실습생 복지 3팀 오동영입니다.
무더운 날씨 기대와 떨림 그리고 설렘을 가지고 예비사회복지사로서 나아갔던 날들이 아직까지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의 실습은 저에게 다양하고 가치있는 경험을 안겨준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학교의 사람들이 모여 사회복지사라는 꿈을 가지고 실습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 대한 이론을 배우며 예비사회복지사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는 큰 축복이였습니다.
팀별실습을 통해, 프로그램 기획부터 진행, 종결까지 실습생에게 많은 기회를 주심으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공통실습을 통해 당사자와의 대화를 통해 대화하는 능력, 당사자를 대하는 능력까지 키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역량강화교육을 통해서 예비사회복지사로서 가져야할 사회복지 지식과 더불어 본인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이해하고 그것을 극복하고 향상시킬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MMP 예비교육을 통해 사회적이슈에 대해 서로의 의견에 대해 말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통해서 말하는 능력과 글쓰기 능력,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실습을 진행하면서 예비사회복지사로서 많은 역량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재사정을 위한 상담기법, 지역주민과의 만남, 홍보, 프로그램 진행, 글쓰기 능력 등 저에게는 극복해야하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부분은 매일 슈퍼바이저님의 피드백을 통해 이를 이해하며 극복할 수 있었고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배워가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실습을 하기 전, 사회복지는 희생과 봉사로 이루어진 직업이라고 생각했던 저는 이번 하계 실습을 통해서 지역사회의 욕구와 지역주민의 욕구를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진행하는 직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역 주민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사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지해야 한다는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4주간의 실습을 함께한 실습생들과 저희를 옆에서 많은 배움을 전해주신 슈퍼바이저님들에게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예비사회복지사로서 남은 시간동안 장점을 극대화하고 극대화된 장점으로 단점을 보안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것을 가르쳐주신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 함께 고생하고 꿈을 향해 나아간 8명의 실습생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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