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소감] 2021 동계 MMP 실습생 박미정입니다. > MMP실습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많은 주민들을 만날 수 있어,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며 그들이 가진 힘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주민분들의 진심 어린 응원이 제가 실습을 진행하는 데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팀별 실습 동안 진행되었던 후원자 개발, 이음가게 발굴, 사랑의샘터 ECB 이사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많은 주민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봉사활동과는 또 다른 현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4주간의 실습 기간 동안 알차게 현장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그 경험 속에서 저를 되돌아 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실습 진행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경험하고 융통성 있게 이를 대처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아낌없는 응원과 조언을 해주신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 더불어
실습 기간 동안 만나 뵈었던 지역 주민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