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소감] 2021 동계 MMP 실습생 임지수입니다. > MMP실습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 동계 실습생 임지수라고 합니다.

처음 실습을 시작하기 전에 두려운 마음과 걱정되는 마음으로 실습을 준비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한 달 정도의 시간동안 실습을 진행하면서 좋은 실습생분들과 슈퍼바이저분들을 통해

가지고 있던 두려움도 극복하고 유익한 시간으로 실습을 마무리 할 수 있던 거 같습니다.

코로나라는 상황 속에서도 많은 교육과 실습을 통해서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의 실습을 통해 주민들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것을 직접 볼 수 있고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가지고 있던 사회복지에 대한 관점이 달라지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직접 이용자분들을 만나뵙고 대화를 나누며 왜 주민이 중요한지, 사회복지사로서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또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교육들을 통해서 앞으로 현장에 나갔을 때 어떻게 사회복지사로서 역할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달이라는 짧다고도 할 수 있는 시간동안 실습을 통해서 사회복지에 대한 경험과 공부도 경험할

수 있었고 현장에서 또 만나뵐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분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처음 겁을 먹고 시작한 실습이었으나 더 움츠러드는 시간이 아닌 단점을 극복하고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한 달 동안 많은 것 알려주시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도와주시고자 했던 마음 항상 느끼며 감사했습니다!

배운 것들 잊지 않고 경험으로 쌓아 더 나은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