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소감] 2020 하계 MMP 실습생 이채연입니다. > MMP실습

코로나 19로 혼란스러운 시점에서 3주라는 실습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3주라는기간이 짧고 아쉽게 느껴진만큼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학교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현장을 피부로 느끼고, 부딪히고 경험하면서 저에게는 큰 전환점이 되었던 실습이었습니다.

매일매일의 과제들이 버겁게 느껴질때도 있었지만, 지금 다시 돌아보니 소중한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완성이 되어있었습니다. 
실습에서 느꼈던 부분들이 잊혀질때, 사회복지사로써 스스로 흔들리는 시기에 실습했던 자료들을 다시 살펴보면 마음을 다잡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소중하고, 얻는것이 많았던 실습이었습니다.

복지 1팀에서 사업들 진행하면서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두번째, 세번째도 똑같이 복지 1팀을 선택할꺼에요!!♡
막히는 부분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을때마다 여쭈어보면 언제나 친절하고 자세하게 잘 알려주신 덕분에 배울 수 있는 것이 많았습니다.
첫실습이었는데 좋은 수퍼바이저님들 만난것은 저에게 너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너무 감사했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예비사회복지사로써 부족한부분, 필요한 자질, 가져야하는 시각, 기본적인 태도 등 짧은기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실습이었습니다.
더 멋지게 성장하여 현장에서 다시 찾아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