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소감] 2019 하계 MMP실습생 김현지 입니다. > MMP실습

안녕하세요 2019년 하계 MMP 실습생 김현지입니다.

벌써 4주가 흘러 최종소감을 작성하게 되니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4주동안 다양한 교육을 통해 학교에선 배우기 힘든 것들을 배울 수 있었고, 팀별 실습을 통해 마을 축제를 준비하고 사례관리 과정에 참여하며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례관리 이용자를 뵙고 상담을 통해 실제 사례관리 과정을 배울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마을 축제를 기획하고 함께 진행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해 주민과 함께 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쁘신 와중에도 이 모든 과정에 꼼꼼히 하나하나 피드백해주신 슈퍼바이저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실습은 마무리 되었지만 면목복지관에서 배운 것들을 잘 새겨서 현장에서도 늘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주동안 늘 함께 하며 힘이 되어준 동료 실습생들 , 실습생 모두를 꼼꼼히 신경써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