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소감]2018 하계 MMP 실습생 차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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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연 조회 1,832회 댓글 0건 작성일 18-08-05 21:32본문
벌써 4주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초반에는 과제, 실습체계에 적응하기까지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배움의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문화 캠프, 실습일지, 개별계획서 등 실습과제에 대한 선생님들의 피드백을 통하여 저의 단점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제 자신을 되돌아보며 어떻게 보완할지 생각하게 된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동네 “작은” 잔치 진행하는 동안 적극적으로 이끌어주신 주민분들, 그 중에서도 마을 축제 진행이 처음인 저희 실습생들에게 오히려 도움을 주시고 격려하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수박화채 팀 주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6명의 실습생들과 함께하면서 서로의 성향과 본받아야 할 부분을 캐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많은 것을 알려주고 가르쳐 주시고자 하신 윤석호 선생님, 윤지영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기개발을 통하여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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