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소감]2018 하계 MMP 실습생 강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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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은상 조회 1,618회 댓글 0건 작성일 18-08-09 23:06본문
무더웠던 여름 한 달이라는 시간이 실습을 통해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많이 긴장하고 어색했던 첫 날부터 아쉬움이 많이남고 믿기지 않았던 끝나는 날까지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실습 초반에는 완벽하게 해야한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어 많은 것들이 부담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모든 행동이 조심스러웠고 제 자신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끈기있게 주어진 과제와 업무를 수행하다보니 자연스레 저를 과제와 업무속에서 표현할 수 있었고 더 적극적으로 실습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실습일지를 작성하며 업무진행 중 순간순간의 나의 느낌과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실습을 진행하며 감사한 분들 또한 많았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을 계획 진행해주신 오거리공원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다시 한 번 드리고 함께 실습을 진행하며 서로 의지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실습생들에게도 감사했고 고생많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옆에서 실습생들을 지켜봐주시고 함께 발맞춰주신 복지2팀 선생님들과 사회복지관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저희들을 담당해주신 윤지영과장님께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실습을 하며 느꼈던 감정, 업무 등을 기억하고 현장에서 적용하며 활약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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