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소감] 2019 동계 MMP 실습생 박병찬 입니다. > MMP실습

면목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사와 동료 실습생 덕분에 한 달여간의 실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의 실습을 통해 지역의 사회복지관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실행함에 있어 사회복지사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나 행동양식은 어떠한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오거리공원 마을축제와 면반장 사업설명회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조력자로서의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경험했습니다.

MMP예비교육을 통해 하루을 열고, 집단 슈퍼비전을 통해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여러 사람과 상호작용할 수 있었습니다. 실습과정에서의 경험과 기억을 양분삼아 사회복지인접분야에서 종사하면서 '인간다운 삶', '인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지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간의 실습과정에 진심어린 애정과 헌신을 다한 복지2팀 윤지영 과장님과 여러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