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소감] 2017 하계 MMP 실습생 박세홍입니다. > MMP실습

  벌써 4주간의 MMP실습이 끝나고 이렇게 최종소갑을 작성하고 있는 것이 많이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첫 주 실습생들 간에 어색하던 모습, 교육시간에 집중하지 못한다고 지적받았던 것들, 개별계획을 발표할 때 열정이 부족해보인다 말씀해주신 것 등 많은 것들이 생각납니다. 그런 시간들을 지나 점점 친해지고, 서로 북돋아주고, 생각을 나누며 배우고, 선생님들께 계속 피드백 받으며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 4주 간의 실습을 마쳤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여러 기록들을 하는 것을 개별목표로 삼아서 실제로 실행하며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하여 남기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최종소감을 작성하며 다시 한 번 기록한 것들을 정리하고 읽어보니 많은 것들이 생각납니다.

  참 감사하게도 좋은 슈퍼바이저 선생님들과 실습생 동료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달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얻고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도 이번 MMP실습을 통해 얻은 인연과 배움을 잃지 않고 잘 간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