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소감] 2022 하계 MMP 실습생 박채민입니다. > MMP실습

하계 실습을 해보면서 4주의 기간이 짧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실습을 잘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컸었기 때문에 제 자신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있었습니다. 실습을 잘할 수 있도록 지지와 격려를 해주신 실습생 선생님들과 최영주 과장님, 복지 2팀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 계셨기 때문에 실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mmp 예비교육과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예비사회복지사로서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배워볼 수 있었고, 저의 역량 강화를 해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경로식당을 이용해 주신 어르신과의 재사정 기록지를 통해 면담을 해보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복지 2팀에서 지역 환경실천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한 주요 과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사업계획서를 개인별로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서 문서작성의 중요성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음 가게를 수차례 방문해 보면서 사장님의 의견을 취합하여 분리배출 포스터를 개선해 보면서 점차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환경송을 제작하기 위한 수많은 반복 끝의 녹음을 진행해 보면서 팀원과의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면목 7동 오거리공원에서 어르신과의 즐겁게 막걸리 통을 이용한 건강 체조를 했었던 기억이 남고 인상 깊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역 환경실천 캠페인을 성공적인 캠페인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뿌듯함이 있었습니다. 4주간의 실습을 통해 하나의 성장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신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고 싶습니다. 좋은 경험을 쌓아볼 수 있었고, 덕분에 깨달음을 얻어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