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사랑의샘터 ECB 4월 긴급지원 결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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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50회 작성일 24-05-28 17:59본문
안녕하세요. 사랑의샘터 ECB 4월 긴급지원을 결과보고 합니다.
1. 심사회의
1) 긴급지원 이용자 접수내용
이용자 | 연령 | 성별 | 세대유형 | 수급권 | 신청내용 | 지원금액(원) | 추천기관 | 심사결과 |
김OO | 49세 | 여 | 기타 (여동생동거) | 해당없음 | 생계비 | 2,000,000 | 면목종합사회복지관 | 선정 |
신OO | 60세 | 남 | 단독 | 생계, 의료, 주거 | 생계비 | 600,000 | 서울시립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 | 선정 |
주거비 | 600,000 |
2) 4월 주거비 및 보철치과치료비 이용자 심사회의
(1) 회의일시 : 1차 - 2024년 4월 9일(화) 11:30~12:00, 2차 – 2024년 4월 16일(화) 17:30~18:00
(2) 참석자 : 총 11명
① 심사위원회 : 1차-이기영 심사위원장, 강옥갑 회장, 최영순 이사, 김영미 관장
2차-이기영 심사위원장, 강옥갑 회장, 최영순 이사, 김영미 관장
② 담당자 : 강예정 대리
③ 추천실무자 : 면목종합사회복지관 1명, 서울시립대종합사회복지관 1명
(3) 논의사항
- 김OO님은 네자매 중 둘째로 막내동생과 동거중임. 뇌전증과 루푸스 희귀질환을 앓고 있으며, 3개월에 한 번씩 정기검진과 약국을 다님. 손 씻는 강박증이 심하고 대인기피증으로 외출을 거의 못함. 첫째언니는 암투병으로 사망, 둘째언니와 막내동생이 주로 돌봤음. 둘째언니는 수급자이고, 지난주 대퇴부 골절수술로 병원에 입원하였음. 막내동생은 유일한 근로자로 공과금 대납 및 생활비를 지원하였고, 작년 12월 어깨인대 수술을 하면서 근로가 어려워져 공과금이 계속 체납되었음. 김OO님은 자가가 있어 국가지원을 전혀 받을 수 없는 상황이고, 집 명의를 옮기려고 해도 주택담보 대출 9,900만원과 증여세를 낼 돈이 없어 변경이 어려운 상황임. 현재 당장 생활금도 없고, 공과금이 밀려 현재 위기 상황을 벗어나도록 지원하게 됨.
- 신OO은 현재 고시원에서 거주하는 1인 가구임. 어머니를 요양원에 모시다 올해 3월에 사망으로 장례비용이 발생하였음. 왕래하는 친인척이 없어서 도움받기 어려웠고, 3형제가 모두 수급자라 나눠서 장례비용을 냈음. 신OO님은 지인에게 돈을 빌려 장례를 치루느라 이로 인해 생고시원비 체납, 식비 등 생활비가 전무한 상황이었고, 고시원에서 퇴거 요청을 받은 상황이었음. 갑작스런 지출로 생활이 어려운 상황이라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결정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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