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월 긴급지원 결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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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1회 댓글 0건 작성일 19-07-08 16:51본문
1. 6월 1차 긴급지원 이용자 심사회의
(1) 회의일시 : 2019년 6월 20일(목) 14:00~16:00
(2) 참석자 : 총 10명
① 심사위원 : 강옥갑 회장, 이기영 이사, 김영미 관장, 김영례 부장
② 담 당 자 : 윤석호 사회복지사
③ 사례발표자 : 추천기관 실무자 5명
(3) 논의사항
① 면목7동주민센터
- 장OO : 고령의 독거노인으로 장OO님 역시 치아상태가 좋지 않아 건강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인정함. 하자만 심사회의 당시 상대적으로 다른 이용자에 비해 시급성이 낮고 또 앞으로 치료할 임플란트는 우선순위가 낮기 때문에 선정하지 않음.
② 중랑보건소(면목7동주민센터 이용자)
- 이OO : 모자가정 이용자로 아직 근로를 할 수 있는 장년세대의 연령임에도 불구하고 치아상태가 좋지 않아 이를 지원하였을 경우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자립여지가 큰 것이 가장 큰 선정이유였으며, 또 13세의 어린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고려해 지원을 결정함.
③ 망우3동주민센터
- 김OO : 부자가정으로 주거비(월세체납 8개월)를 신청한 이용자로 개인사업을 폐업할 정도로 경 제상황이 좋지 않아 이러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는 점은 감안하지만 근로를 하고 있는 자녀 가 있고 당사자 또한 건강하며 근로가 가능하기 때문에 위기상황이라고 보기 어려움. 현재 진 행중에 있는 주거급여 선정여부 또한 긍정적인 점이라고 파악됨.
④ 망우본동주민센터
- 이OO : 독거노인으로 어금니 2개와 앞니를 제외하고 발치한 상태기 때문에 대인기피가 매우 심하며 오래전부터 지병으로 갖고 있던 불안장애, 고혈압, 당뇨도 있는 상황임. 20년 전 이혼 후 자녀와도 관계가 단절 된 이후 사회적지지체계가 없는 상황인 것이 큰 어려움이라 파악해 보철치과치료비 지원을 결정함.
⑤ 묵2동주민센터
- 김OO : 독거노인으로 허리디스크, 무릎관절증 등 거동은 가능하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음. 무엇보다도 치아가 소실되어 음식을 씹는게 어렵고 특히 앞니가 1개뿐이라 미관상 자신 감이 많이 부족해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근로활동을 하는데에도 사회적 제약이 크다고 함. 아직 근로활동을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고 당사자 의지도 크며, 전체 치료비 중 일부를 타 기 관에도 지원 신청중에 있어 나머지 부분을 지원하여 치료를 완료하도록 결정함.
2. 6월 2차 긴급지원 이용자 심사회의
(1) 회의일시 : 2019년 6월 27일(목) 11:30~12:00
(2) 참석자 : 총 6명
① 심사위원 : 강옥갑 회장, 오화근 심사위원, 이기영 이사, 김영미 관장
② 담 당 자 : 윤석호 선임사회복지사
③ 사례발표자 : 서울시립대종합사회복지관 강기태 팀장
(3) 논의사항
① 서울시립대종합사회복지관
- 제OO : 30대 후반 독거남성 세대로 조현병으로 5월에 행정입원을 한 상황임. 주민센터를 비롯해 지역의 다양한 단체에서 이용자를 돕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지원을 거부하여 더욱 위생상태도 좋지 않고 건강에도 큰 위험이 있음을 알 수 있었음. 다행이도 작년부터 위 복지관에서 작게나마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하루에 한번씩 식사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상황까지 온 것을 희망으로 보고 있음. 무엇보다 현재 가장 큰 위기는 관리비 체납으로 인한 퇴거 직전의 상황으로 이용자의 보증금 일부와 긴급지원을 지원한다면 강제퇴거의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고 하여 지원을 결정함.
3. 지원결정 : 총 4명, 5,800,000원
이용자 |
구 분 |
금액(원) |
추천기관 |
이OO |
보철치과치료비 |
1,500,000 |
중랑보건소 |
이OO |
1,300,000 |
망우본동주민센터 | |
김OO |
1,000,000 |
묵2동주민센터 | |
제OO |
생계비 |
2,000,000 |
서울시립대종합사회복지관 |
합 계 |
5,80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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